위메이드 신노열이 웅진전에 이어 공군전에서도 저그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으로 완벽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신노열은 홍진호의 올인 공격을 노련하게 막아낸 뒤 기선을 제압하며 저그전 감각이 살아 있음을 증명했다. 신노열은 “이제 위메이드는 테란만 강한 것이 아니라 저그도 강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A 팀이 이겨 더욱 기쁘다.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든다.
Q 상대 홍진호가 본진 몰래 해처리 전략을 사용했다.
A 원래 공군은 폴라리스랩소디에서 저그가 출전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상대가 홍진호라는 사실을 알고 많이 당황했는데 내 본진에 상대 해처리가 있는 것을 보고 더욱 당황한 것 같다.
Q 상대 올인 전략을 예상했나.
A 오버로드가 상대 본진에 도착했는데 레어 업그레이드도 안하고 앞마당도 안 했더라. 그래서 직감적으로 올인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다. 12드론 앞마당을 했기 때문에 미네랄 여유가 많아 홍진호 선수의 올인 공격을 쉽게 막아낼 수 있었다.
Q 위메이드 저그가 힘을 내고 있다.
A 팀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저그도 힘을 내고 있는 것 같다. 위메이드가 지금 저그뿐만 아니라 테란도 강하기 때문에 이제 프로토스가 힘을 내면 완벽하게 강팀으로 자리매김하지 않겠나.
Q 승수를 조금만 더 쌓으면 다승 10위권에 진입한다.
A 다른 팀 에이스들은 다승 10위권 내에 대부분 포함돼 있더라. 나도 빨리 승수를 쌓아 다른 팀 에이스들처럼 완벽한 1승 카드가 되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아쉽게 패한 (강)정우형의 표정이 좋지 않더라. 힘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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