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리레퀴엠을 2대0으로 제압하고 9승째를 따냈다. KT 돌격진을 책임지고 있는 전병현은 1세트서 18킬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현은 2세트 막판 귀중한 1대2 세이브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현과 전병현은 "STX 경기에서 이기고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어 기분 좋다"며 "남은 경기 준비도 열심히 해서 결승전까지 계속 이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Q STX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소감은.
A 전병현=지난 STX 경기에서 이기고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어서 기분 좋다.
김현=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 만큼의 성과가 나와서 좋다. 계속 이겼으면 좋겠다.
Q 1세트서 18킬을 올렸다. 지난 경기 21킬에 이어 킬 수가 부쩍 올라갔다.
A 전병현=특별한 이유는 없다. 마음가짐을 잘 가진 것 같다. 연습 때도 열심히 한다. 다른 게임도 안하고 마음을 잘 잡은 것 같다.
Q 2세트 막판 활약이 좋았다.
A 김현=잘하지 못하는 맵이라 팀을 위해서 죽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벙커버스터는 신규 맵이라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다. 더 보강하겠다.
Q 리레퀴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A 김현=잘하는 팀이어서 우리도 열심히 연습했다.
전병현=연습 때는 잘하는것 같은데 경기 때 긴장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긴장만 하지 않으면 더 강한 팀이 될 것 같다.
Q 상위권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A 김현=연습을 정말 많이 해서 결승전까지 쭉 이기겠다.
전병현=지금 분위기가 좋다. 이럴 때 승을 많이 올려놔야 나중에 편할 것 같다. 더 많이 이기고 싶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김현=현장에 와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게 된다. 팬 분들과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이)영호가 결승전에서 꼭 이겼으면 한다.
전병현=이영호 결승전이 있다. 가지는 못하지만 꼭 이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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