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오즈 이제동이 KT 이영호의 전력을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전했다.
1주일 뒤인 29일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대투증권 MSL 결승전에서 KT 이영호를 상대하는 이제동은 이영호의 경기를 먼저 관전한 뒤 대책을 마련할 생각으로 스타리그 결승전 현장을 찾았다. 이제동은 1세트를 마친 이후 숙소로 복귀해 연습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동은 "이렇게 좋은 무대에서 결승전을 펼치는 것을 보니 36강에서 떨어진 것이 후회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동은 대한항공 스타리그 36강에서 위메이드 전태양에게 0대2로 완패했다.
이제동은 "이영호의 경기력을 내 눈으로 직접 봐야 상대를 파악하기 쉬울 것 같아 조정웅 감독의 허락을 받고 현장에 왔다"며 "이영호가 우승하든, 준우승에 그치든 MSL에서는 절대로 승리를 내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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