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화승 구성훈 "팀 연패 내책임 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5231517200027161dgame_1.jpg&nmt=27)
화승 구성훈이 공식전 6연패를 끊어내고 드디어 꿀맛 같은 1승을 거뒀다. 구성훈은 깔끔한 병력 운용으로 팀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구성훈은 "그동안 내가 잘하지 못해 팀이 연패에 빠졌던 것 같아 정말 안타깝다"며 "5라운드에 심기일전해서 반드시 6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 공식전 6연패를 기록 중이었다. 작년에도 4라운드에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상하게 4라운드에서는 안 풀리나 생각이 들더라. 지난 시즌 4라운드에서도 연패 후 1승을 한 뒤 다시 연패에 빠진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방심하지 않고 계속 연승을 기록하겠다.
Q 구성훈이 연패를 하니 팀도 연패를 했다.
A 프로리그는 한 명만 잘한다고 팀 성적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내 역할에 맞게끔 좋은 성적을 거뒀어야 팀 성적이 올랐을 것 같은데 정말 아쉽다.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 꾸준히 연승을 쌓아나간다면 앞으로 상위권에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Q 개인리그 8강 탈락 충격이 컸을 것 같다.
A 다른 경기는 몰라도 윤용태 선수와 4세트에서 실수를 많이 해 승리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긴 했다. 하지만 팬들이 재미있는 경기였다고 해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는 재미를 알아가 기분이 좋다.
Q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
A 포스트시즌에서 아직 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6강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Q 5라운드 전까지 시간이 많이 있다.
A (이)제동이의 MSL 결승을 도와줘야 할 것 같다. 연습을 도와줘도 말만 하지 아무것도 없더라. 역시 돈 잘 버는 선수가 더 무서운 것 같다(웃음).
Q 유니폼이 빨간 티셔트로 바뀌었다.
A 오늘부터 한달 동안 빨간 티를 입는다. 원래 경기를 할 때도 팔을 걷고 하기 때문에 반팔이라는 자체가 좋다. 왠지 게임이 잘 될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주장 (김)경모형이 군대를 간다. 군 복무 열심히 마치고 공군에서도 좋은 게임 하길 바란다. 만약 공군와 화승이 경기하면 나와 붙었으면 좋겠다. 나도 승수를 좀 챙겨야 하지 않겠나(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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