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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전자 더블드래곤 활약으로 폭스 연승 제동!(종합)

[신한은행] 삼성전자 더블드래곤 활약으로 폭스 연승 제동!(종합)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삼성전자 칸이 더블드래곤의 3승 합작으로 위메이드의 연승에 제동을 걸었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허영무와 송병구가 3승을 기록하며 위메이드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 2세트를 내리 패한 뒤 3, 4, 5세트를 모두 승리해 위메이드의 6연승을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1, 2세트에 출전한 저그 라인이 이영한과 전태양에게 덜미를 잡히며 0대3으로 셧아웃 당할 위기에 놓였다. 이정현은 1세트에서 이영한의 저글링 역공에 항복을 선언했고 2세트에 출전한 차명환은 전태양의 드롭십 플레이에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패하며 위기에 몰렸다.

0대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팀을 구해낸 것은 송병구. 송병구는 전상욱을 상대로 완벽한 테란전 운영을 선보이며 4세트 허영무에게 바통을 이어줬다.
송병구에게 기세를 이어받은 허영무는 4, 5세트를 모두 이겨 팀 승리를 확정 지었다. 허영무는 4세트에서 장기전 끝에 박성균을 제압한 데 이어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신노열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하루 2승을 기록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5월 프로리그 전승을 눈앞에 두고 삼성전자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7주차@온게임넷
▶삼성전자 3대2 위메이드
1세트 이정현(저, 5시) < 심판의날 > 승 이영한(저, 7시)
2세트 차명환(저, 5시) < 로드런너 > 승 전태양(테, 8시)
3세트 송병구(프, 11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전상욱(테, 5시)
4세트 허영무(프, 5시) 승 < 그랜드라인 > 박성균(테, 1시)
5세트 허영무(프, 5시) 승 < 투혼 > 신노열(저,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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