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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버 예선] 12조 SK텔레콤 이재현 "차지훈 코치님 덕에 진출"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화승 방태수에 이어 생소한 이름이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했다. SK텔레콤 이재현이 바로 그 주인공. 이재현은 2009년 8월 SK텔레콤으로 드래프트 된 저그 선수로 공격적인 스타일을 가진 신예다. 이재현은
Q 첫 진출 소감은.
A 프로게이머 된 후 첫 성과를 거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지만 굉장히 기쁘다.

Q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자면.
A 2009년 8월 SK텔레콤 선수로 드래프트 됐다. 종족은 저그이고 올인 전략을 좋아하는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이번 달에 1군 로스터에 등록됐다.
Q 2군에서 1군으로 처음 등록됐는데 어떤 부분이 달라졌나.
A 1군이 되니 자신감이 생긴다. 방송 경기에도 참여할 수 있고 경기장도 올 수 있어 선수 생활이 더 재미있어 질 것 같다.

Q 이성은과 고강민 등 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해 승리했다.
A 일단 준비를 많이 했고 동료들이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자신 있었다. 딱히 네임벨류를 생각해 먼저부터 고민하지는 않앗다.

Q 어려웠던 경기를 꼽자면
A 고강민과 치렀던 결승전 2세트에서 빌드가 갈려 패할 위기에 놓였다. 다행히 침착하게 방어해 승리할 수 있었다.

Q 목표가 있다면.
A 서바이버 통과가 1차 목표다. 다음 목표는 MSL에 진출한 뒤 생각할 예정이다.

Q 코칭 스태프가 많은 이야기를 해준 것 같은데.
A 1경기 이기고 나서 많이 떨었는데 차지훈 코치님이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주셨다. 덕분에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 할수 있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어제가 프로리그 마지막 경기 다음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재혁이형, (이)승석이형, (정)명훈이가 많이 도와줬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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