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버 예선] 24조 이스트로 유병준 "부모님과 신정민 코치께 감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5272013050027411dgame_1.jpg&nmt=27)
저녁조에서도 신예 돌풍을 일으킨 선수가 등장했다. 이스트로 유병준이 바로 그 주인공. 유병준은 이영한, 이정현 등 개인리그 경험이 있는 저그 선수들을 꺾고 새로운 프로토스 선수의 등장을 널리 알렸다.
A 프로게이머가 된 지 벌써 1년 됐는데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해 많이 우울했다. 오늘 예선을 뚫어내서 정말 기쁘다.
Q 팬들에게 자기 소개를 하자면.
A 2009년 3월에 4지명으로 이스트로로 드래프트됐다. 동기로는 (김)도우형이 있다. 저그전을 자신 있어 하는 반면 최근 테란전이 힘들더라. 그래서 첫 상대가 테란이라 이길 수 있을까 고민도 했다(웃음).
Q 어떤 스타일의 경기를 주로 하나.
A 저그전은 견제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간다. 테란전은 운영형으로 상대를 봐가며 맞춰가는 스타일이다.
Q 이영한과 4강전을 치렀다.
A 연습 때와 경기가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수월하게 풀어갔다. 상대가 스타리그 4강리거인 만큼 긴장이 되더라. 하지만 (김)성대형이 이영한 선수 스타일로 연습을 많이 도와줘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이자리를 빌어 (김)성대형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Q 목표가 있다면.
A MSL 진출만 해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예선전에서 탈락한 동료들에게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2군 평가전에서 항상 긴장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정말 상심이 컸다. 하지만 신정민 코치님이 항상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좋은 성적 낼 수 있었다. 신 코치님께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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