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가 리레퀴엠을 2대1로 제압하고 1라운드를 10승2패로 마쳤다. 이스트로 강주호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킬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주포 저격수 조현종은 고비마다 상대의 기를 꺾는 저격 플레이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강주호와 조현종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 기분 좋다"며 "2라운드에서 우리에게 패배를 안겼던 팀들을 모두 제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 접전 끝에 리레퀴엠을 제압했다. 소감은.
A 강주호=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서 너무 좋다. 클랜 팀이지만 잘하는 팀이고 연습 때도 잘하기 때문에 프로팀 상대로 하듯이 열심히 준비했다.
조현종=많이 고전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뜻깊은 승리를 올린 것 같다. 기분 좋다.
Q 전반적으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A 강주호=잠을 생각보다 많이 못 잤다. 눈이 피로가 많이 쌓여서 힘들었다. 그래서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조현종=평소 기상 시간이 2시인데 1시 낮 경기여서 어려움이 많았다. 수면 시간이 부족해서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
Q 1라운드를 10승2패로 마쳤다. 성적에 만족하나.
A 강주호=지금까지는 만족스럽다. 2라운드 때는 1라운드에서 졌던 팀만 이기자는 생각이다.
조현종=같은 생각이다. 2라운드에서 다시 모든 팀과 붙게 된다. 1라운드에서 진 팀에게는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다른 팀들도 우리에게 이기려고 하겠지만 더 열심히 해서 이기겠다.
Q 이번 시즌 들어 실력이 부쩍 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 강주호=팀원들끼리 의견도 잘 맞고 더 편안하게 게임에 임할 수 있다. 역할이 더 많이 주어져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
Q 돌격수로 나섰을 때 평소보다 부진했다.
A 조현종=스코어 상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이라 주눅이 들어서 내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다음에는 돌격이든 저격이든 잘하도록 노력하겠다.
Q KT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만난다.
A 조현종=맵 상으로는 불리하다. 우리가 약한 맵이 2개나 포함됐다. 힘든 경기가 예상되지만 프로니까 연습으로 극복하겠다. 좋은 모습 보이겠다.
강주호=1라운드 때 KT를 힘들게 이겼다.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에서 이겼던 기억을 떠올리고 쉽게 가고 싶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조현종, 강주호=어제가 (임)정민이형 생일이었다. 생일 축하가 늦었는데 축하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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