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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웅진 한상봉 "CJ전 우리가 이길 차례"

[데일리e스포츠 전애현 기자] '포트리스' 입구 막기 어려워 5드론 선택

'승부의 대가' 한상봉이 공군 박정석을 5드론 전략으로 잡아내며 웅진의 3대0 승리를 마무리했다. 한상봉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프로리그 09-10 5라운드 1주차 공군전에서 3세트에 출전에 5드론 저글링 러시 전략으로 박정석을 잡아내고 웅진의 라운드 첫 승을 가져왔다. 이번 주 CJ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한상봉은 "4라운드 때 CJ에 졌다"며 "이번엔 우리가 이길 차례니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은.
A 순위 싸움이 중요한 시기에 웅진의 승리에 일조해 기쁘다.

Q 5드론 전략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A 특별한 이유는 없다. '포트리스' 맵이 5드론 전략을 사용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 프로토스를 상대로 경기를 하게 되면 무조건 5드론 전략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Q 상대가 입구를 막았다면 불리했을 텐데.
A '포트리스'는 입구를 막기 어려운 맵이다. 그래서 전략이 막힐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고 이른 타이밍에 저글링 러시를 하면 무조건 통할 것이라 생각했다.

Q '포트리스'맵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A 아직은 어떤 평가를 내리기 힘들다. 앞으로 더 많이 연습해 봐야 할 것 같다.

Q 요즘 팀 분위기는 어떤가.
A 4라운드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하며 분위기도 바뀌고 있다. 앞으로도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 경기인 CJ전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Q CJ전에서 붙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A 특별히 상대하고 싶은 선수는 없다. 지난 4라운드에 우리가 졌으니 이번엔 우리가 이길 차례라 생각하고 무조건 이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겠다.

grace@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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