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MSL에 준하는 서바이버 토너먼트 3조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우승자 박성균-준우승자 김구현 포진

서바이버 토너먼트 조 편성 맞아?
MSL 본선에 오르기 위한 하부 리그인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MSL에 준하는 조편성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3조 경기가 역대 MSL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포진되어 화제다. 3조에 속한 선수들을 보면 MSL 우승자 출신인 위메이드 박성균을 시작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STX 김구현, 하이트의 저그 에이스 김상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배정된 12개 조 가운데 MSL 경력으로는 가장 화려한 조합이다.

박성균은 2007년 곰TV MSL 시즌3에서 김택용의 3회 연속 우승을 끊어낸 선수. 18세가 채 되지 않은 나이에 MSL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4강에 한 번 올랐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구현은 바로 다음 대회인 곰TV MSL 시즌4에서 화승 이제동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MSL에 꾸준히 오르면서 아레나 MSL 8강, 클럽데이 온라인 MSL 4강, 네이트 MSL 4강 등을 달성한 강호다.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성공하며 2008년 이후 햇수로 4년간 개근했다.

박성균과 김구현만으로도 네임밸류가 충분한 상황에서 하이트 김상욱도 포진되면서 혈전이 예고되고 있다. 2008년 김구현과 함께 곰TV MSL 시즌4를 통해 데뷔한 김상욱은 네이트 MSL에서 32강에 복귀했다. 개인리그와 인연이 없었지만 프로리그에서 하이트의 새로운 저그 에이스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화려한 선수들 사이에서 처음 보는 이름도 눈에 띈다. SK텔레콤의 신예 저그인 이재현이 주인공. 2009년 추천 선수로 프로게임단에 들어온 이재현은 이번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처음으로 진출했다. 주목할 점은 예선을 모두 2승으로 통과했다는 사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이성은과 KT 고강민을 꺾는 등 이재현은 다크 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서바이버 토너먼트 최고의 죽음의 조나 다름 없는 3조 경기는 오후 7시30분 MBC게임을 통해 생중계된다.

thenam@dailyesports.com

◆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3조
1세트 김구현(프) < 투혼 > 이재현(저)
2세트 김상욱(저) < 투혼 > 박성균(테)
승자전 < 매치포인트 >
패자전 < 매치포인트 >
최종전 < 트라이애슬론 >
*6월 3일 (목) 오후 7시 30분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