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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단체전 첫 승 '100%' "무난한 승리 예상"

◇천붕쇄를 꺾고 1승을 거둔 100%. 좌로부터 김성준, 박운용, 이진성.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코카콜라컵, 던전앤파이터 챔피언십 2010 시즌2 1주차 대장전 경기에서 100%가 천붕쇄를 상대로 첫 승을 일궈냈다. 시드팀으로 참가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100% 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승리한 소감은.
A 김성준 = 예선에서 이미 상대한 팀이라 무난히 이길 것이라 생각했다. 일전에 치른 예선 경기에서 박운용 선수가 올킬을 거둔적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승리를 예감했다.
이진성 = 팀원들이 잘해서 이긴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서 별로 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박운용 =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 천붕쇄 팀은 지난 예선 경기에서 올킬을 거뒀기 때문에 경기 전 긴장도 별로 하지 않았고, 무난히 이길 것이라 생각했다.

Q 상대 팀에서 상대하기 껄끄러운 상대가 있었나.
A 박운용 = 넨마스터를 플레이하는 이경재 선수가 가장 두려웠다. 예선 경기 때 첫 경기는 쉽게 이겼지만 2세트에선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패했기 때문에 기피대상 1호였다.

Q 풀리그를 치르기 전 14강에서 Q.Ttr 팀과 상대했는데, 경기 결과는 어땠나.
A 박운용 = 결과적으로 승리하긴 했지만 위험했던 경기였다. 엔트리를 구성할 때 너무 생각없이 팀원들을 배치해서 2세트에서 심하게 밀렸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다음 경기 부터는 엔트리를 짤 때 신중을 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Q 세리머니 준비가 미흡했던 것 같은데.
A 이진성 = 사실 경기하는 것 보다 세리머니 준비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세리머니를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걱정되서 두렵다는 생각부터 든다. 하지만 다음 경기 전에는 멋진 세리머니를 준비해서 팬들에게 부응할 것이다.

Q 100% 팀에게 가장 위협적인 팀이 있다면.
A 박운용 = 지난 리그 우승 팀이었던 악마군단이 가장 무섭다. 악마군단의 경우 팀원 모두의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한 경기라도 방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캐릭터도 겹치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해야 할 것 같다.

Q 악마군단 외에 피하고 싶은 팀이 있나.
A 이진성 = 도적이 2명이나 속해 있는 알러뷰성승헌은 만나고 싶지 않다. 가망성이 없다고 본다.

Q 도적이 위협적이라면, 캐릭터를 바꿔서 참가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았나.
A 박운용 = 캐릭터를 새로 키우기엔 시간도 많이 부족했고, 그 동안 해왔던 캐릭터에 대한 자부심도 컸다. 아직까지 도적이 강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꼭 이길 것이다.

Q 다음 상대 팀은 시드잡이다. 각오가 있다면,.
A 이진성 = 시드잡이 팀 조성열, 정현우는 대장전과 개인전에서 한번씩 이긴 적이 있기 때문에 올킬도 가능할 것이라 본다. 우리 팀이 무조건 승리할 것이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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