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TX 김구현 "하늘이 나를 버리지 않았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6061601410027872dgame_1.jpg&nmt=27)
STX 김구현이 에이스결정전 승리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STX의 지난 프로리그 경기에서 하루 2패를 당했던 김구현은 6일 하이트전에서 1패를 기록한 뒤 마지막 에이스결정전에서 이겨 두 경기 연속 하루 2패를 모면했다. 김구현은 "지난 경기에 이어 오늘도 하루 2패를 당했으면 팀을 말아먹는 것이었는데 하늘이 나를 버리지 않아서 이겼다"며 "앞으로 하루에 2패를 당하지 않기 위해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 오늘 프로리그 연패를 끊어서 좋고 스릴 넘치는 하루였던 것 같다.
Q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A 지난 경기에서 하루 2패를 당했는데 오늘도 에이스결정전에서 졌으면 4패로 팀을 말아먹는 거였다. 에이스결정전에서 이겨서 정말 다행이다.
Q 지난 경기에서 2패를 당했을 때 어떤 생각이었나.
A 갑갑했다. 스스로도 2패를 당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앞으로는 2패를 당하지 않도록 집중해서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오늘 이겨서 다행이다.
Q 에이스결정전 부담이 컸을 텐데.
A 걱정이 됐다. 그래도 경험이 많다보니 위축되지는 않았다. 하늘이 나를 버리진 않았는지 첫 번째 정찰이 잘됐다. 처음에는 좋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되는 날이었던 거 같다.
Q 센터 게이트웨이는 즉흥적인 전략이었나.
A 상대 넥서스를 보고 고민하다가 뒤늦게 따라가면 불리하기 때문에 센터에 건물을 짓고 보자고 생각했다.
Q KT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A 승차가 꽤 나긴 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오늘부터 KT가 지도록 쉬는 시간에 기도해야겠다(웃음).
Q 3위인 MBC게임과 다음 경기에서 만난다.
A 지금부터는 1패도 해서는 안될 것 같다. 이번에도 모든 팀원들이 열심히 할 생각이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연습 도와준 팀 동료들에게 고맙고 팬분들에게 더워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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