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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박한솔 "연습량은 배신하지 않는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박한솔은 강했다. 흔히 '네임드 레인저'라고 불리는 이진성과 박진혁과 한조에 속했던 박한솔이 코카콜라컵 던전앤파이터 챔피언십 2010 시즌2 2주차 개인전 B조 4강 진출자로 결정됐다. 박한솔은 연습량이 승리를 결정한다며 일주일동안 무려 700경기를 연습했다고 밝혔다.
Q 완벽한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A 내가 4강에 못가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대장전을 떨어져서 기분이 상당히 상했다. 그래서 개인전 연습에 매진했다. 연습을 많이했기 때문에 이길 것이라 생각했고 레인저니까 하던대로 해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Q 레인저를 상대로 원래 강했나.
A 원래는 잘 못했다. 오히려 내가 레인저를 상대로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했다.
Q 두 경기 연속 2대0 승리를 했는데 레인저에 약한 것이 맞나.
A 다음에 레인저를 상대해보면 알 것 같다. 다음에도 이기면 레인저에게 강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Q 연습은 얼마나 많이 했나.
A 이제명 선수와 하루에 100경기씩 연습했다. 1주일동안 거의 700 경기를 한 것 같다. 내가 이기면 이제명 선수에게 고기를 사주기로 했다. 사줘야 할 것 같다.

Q 아수라가 레인저를 상대하는 팁이 있다면.
A 먼저 공격하려고 함부로 다가가지 말고 상대 빈틈을 노려 침착하게 한방 콤보를 연결 시키면 된다.

Q 4강에 누가 올라왔으면 좋겠나.
A 선수들하고 모두 친해서 누가 떨어지면 좋겠다고 말은 못하겠다. 평소 연습량에 따라서 노력한 사람이 올라 왔으면 좋겠다.

Q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A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우승할 자신도 있다.

Q 본인의 우승에 가장 위협적인 상대가 있다면.
A 김창원 선수다. 상성을 떠나서 실력이 너무 대단하다. 선수들 중에 기본기가 가장 탄탄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상성을 뛰어넘는 강함이 느껴진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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