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칸이 4연승을 달리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희망을 계속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1세트에 출전한 차명환이 오영종을 럴커 조이기를 성공하면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프로리그 200전째를 치른 오영종을 상대한 차명환은 히드라리스크로 밀어붙인 뒤 입구 지역에 럴커를 배치하면서 두 겹의 카테나치오를 형성했고 오영종의 진출 시도를 연거푸 막아내며 고사시켰다.
2세트에 나선 허영무는 패스트 캐리어로 민찬기를 제압했다. 탱크 10기를 생산하고 치고 나오는 민찬기의 의도를 드라군과 셔틀 드롭을 통해 막아낸 뒤 캐리어로 전환한 허영무는 스캔을 파괴한 뒤 다크 템플러로 조이기를 풀면서 대승을 거뒀다.
마무리는 저그 유준희였다. 오영종과 마찬가지로 프로리그 200전을 치른 박정석을 상대한 유준희는 자원을 많이 가져간 저그의 두려움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3주차@MBC게임
▶삼성전자 3대0 공군
1세트 차명환(저, 7시) 승 < 투혼 > 오영종(프, 11시)
2세트 허영무(프, 1시) 승 < 그랜드라인 > 민찬기(테, 11시)
3세트 유준희(저, 3시) 승 < 포트리스 > 박정석(프, 1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