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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전자, 공군 완파하고 4연승(종합)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오영종-박정석 200전 패배 안기고 연승행진

삼성전자 칸이 4연승을 달리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희망을 계속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라운드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차명환과 유준희, 허영무가 차례로 승리하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5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타면서 4연승을 이어간 삼성전자는 5할 승률에 1승이 모자란 24승25패가 되면서 6위 싸움을 위한 행보를 계속했다.

삼성전자는 1세트에 출전한 차명환이 오영종을 럴커 조이기를 성공하면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프로리그 200전째를 치른 오영종을 상대한 차명환은 히드라리스크로 밀어붙인 뒤 입구 지역에 럴커를 배치하면서 두 겹의 카테나치오를 형성했고 오영종의 진출 시도를 연거푸 막아내며 고사시켰다.

2세트에 나선 허영무는 패스트 캐리어로 민찬기를 제압했다. 탱크 10기를 생산하고 치고 나오는 민찬기의 의도를 드라군과 셔틀 드롭을 통해 막아낸 뒤 캐리어로 전환한 허영무는 스캔을 파괴한 뒤 다크 템플러로 조이기를 풀면서 대승을 거뒀다.
마무리는 저그 유준희였다. 오영종과 마찬가지로 프로리그 200전을 치른 박정석을 상대한 유준희는 자원을 많이 가져간 저그의 두려움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3주차@MBC게임
▶삼성전자 3대0 공군
1세트 차명환(저, 7시) 승 < 투혼 > 오영종(프, 11시)
2세트 허영무(프, 1시) 승 < 그랜드라인 > 민찬기(테, 11시)
3세트 유준희(저, 3시) 승 < 포트리스 > 박정석(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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