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일 서바이버] MBC게임 이재호, 첫 공식전 방태수에 한 수 지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6171406280028488dgame_1.jpg&nmt=27)
◆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1세트 신동원(저, 7시) 승 < 투혼 > 김승현(프, 5시)
신예와 에이스 사이의 실력 차는 분명히 존재한다. MBC게임 히어로의 에이스 이재호가 완벽한 경기력을 앞세워 첫 공식전을 치르는 화승 저그 방태수를 완파하고 승자전에 올랐다.
이재호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2차전에서 화승 방태수를 상대로 한 번의 위기도 겪지 않고 이겼다.
이재호는 1개의 배럭을 건설한 위 앞마당 지역에 커맨드 센터를 안착시켰다. 바이오닉 병력을 모으면서 터렛을 건설해 방태수의 뮤탈리스크 견제를 막아낸 이재호는 중앙 지역으로 병력을 내려 보내면서 압박을 시작했다. 방태수가 7시 지역에 추가 확장을 가져가자 이재호는 드롭십으로 견제하면서 개스 채취를 저지했다.
이재호는 드롭십으로 방태수의 시선을 빼앗으면서 주병력으로 방태수의 앞마당 지역 성큰 콜로니 방어선을 무너뜨렸다. 방태수가 다크 스웜으로 방어하는 바람에 별 피해를 주지 못했지만 이재호는 12시에 이어 1시와 3시 지역까지 커맨드 센터를 내려 앉히면서 자원력에서도 저그를 압도했다.
중앙 지역을 장악한 이재호는 사이언스 베슬을 모아가면서도 배틀 크루저를 생산하는 여유를 보여줬다. 이재호는 방태수의 7시 앞마당 확장 의도를 바이오닉 병력을 통해 무위로 돌렸고 드롭십을 사용해 동시 타격까지 입히면서 승기를 잡았다.
배틀 크루저를 모으기에 인구수가 모자랐던 이재호는 SCV를 두 부대나 버리는 등 여유를 보였고 저그의 오버로드 드롭 의도까지 사전에 저지했다. 이재호는 배틀 크루저 2기를 저그의 7시 확장 기지로 보내 드론을 잡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