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오즈가 포스트시즌 희망을 살리기 위해 KT를 응원하고 나섰다.
현재 화승은 23승25패로 9위에 머물러있다. 6위인 CJ가 26승23패인 것을 감안한다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 해도 CJ가 패하지 않으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없다.
하지만 희망은 여전히 존재한다. 23일 화승은 CJ와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만약 KT가 CJ를 제압할 경우 23일 결과에 따라 화승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화승은 우선 이스트로전에 총력전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CJ가 KT에 패하더라도 화승이 이스트로에게 발목이 잡힌다면 결국 자신의 손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날려버리게 되기 때문. 따라서 화승은 이제동, 구성훈 등을 전면에 배치해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할 가능성이 높다.
KT가 CJ를 잡아내주기 바라는 화승의 간절한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 20일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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