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4주차@온게임넷
▶하이트 1-1 공군
2세트 이호준(테, 5시) 승 < 심판의날 > 박태민(저, 7시)
"4드론을 막았다!"
하이트 이호준이 공군 박태민이 4드론 러시를 벌처로 막아내고 역전승을 거뒀다.
이호준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라운드 공군 에이스와의 2세트에 출전, 4드론 저글링 러시를 방어하면서 대역전승을 기록했다.
승부수를 띄운 쪽은 박태민이었다. 드론 생산을 하지 않고 미네랄이 200까지 모이기만을 기다리면서 스포닝풀을 지었다. 드론 정찰까지 보내면서 이호준의 본진을 확인한 박태민은 저글링을 7시 지역으로 보내면서 입구에 지어진 배럭을 파괴했다. 이호준의 일꾼까지 대부분 잡아낸 박태민은 이호준이 최후의 수단으로 준비한 벌처를 저글링으로 확인한 뒤 성큰 콜로니 2기를 본진에 건설하면서 방어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호준은 벌처 한 기로 저글링 숫자를 줄이면서 박태민의 본진에 성큰 콜로니 빈틈이 있음을 확인했다. 미네랄 지역을 파고 들어 공격할 경우 성큰 콜로니의 촉수가 벌처에게 닿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챈 것. 벌처를 한 기 더 뽑은 이호준은 박태민의 몇 기 되지 않는 드론을 일점사를 통해 잡아내며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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