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이번 시즌 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CJ를 제압하고 연패를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STX는 09-10시즌 CJ와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1~4라운드에서 모두 CJ를 제압했다. 지난해 10월11일 1라운드 경기에서 STX는 김정우에게 1승을 내주고 난 뒤 내리 세 세트를 모두 따내며 승리했다. 이후 STX는 12월21일 역시 2세트에서 김성우에게만 승리를 내준 뒤 남은 선수들을 모두 제압해 3대1 승리를 거뒀다.
위너스리그에서도 STX는 김구현, 김현우가 각각 2킬을 기록하며 CJ를 제압했다. STX 앞에서 CJ가 자랑하는 주전 트로이카는 힘을 쓰지 못했다. 김정우와 조병세가 신예 김현우에게 패하며 무너졌다. 지난 4월17일 4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윤환이 김정우를 꺾고 09-10시즌 CJ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CJ 킬러’로 떠올랐다.
STX는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CJ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시즌을 통틀어 6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즉 이번 시즌까지 합치면 3년 동안 CJ에게 한 차례만 패했을 뿐 상대전적 10승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그러다 보니 STX 주전 선수들은 CJ 선수들에게 상대 전적에서도 앞서 있다. 김구현의 경우 CJ를 상대로 14승6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김윤환은 2008시즌부터 CJ에게 7승2패를 거두고 있다. 최근 제3의 카드로 떠오른 김윤중도 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저그 스나이퍼’ 김현우 역시 3전 전승으로 CJ만 만나면 날았다.
프로리그 09-10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STX가 CJ에 대한 강세를 계기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갈 길 바쁜 CJ를 잡고 연패를 탈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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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5주차@온게임넷
▶STX-CJ
1세트 < 포트리스 >
2세트 < 폴라리스랩소디 >
3세트 < 심판의날 >
4세트 < 매치포인트 >
5세트 < 그랜드라인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