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5주차@MBC게임
▶하이트 3대1 삼성전자
2세트 이경민(프, 1시) 승 < 매치포인트 > 차명환(저, 7시)
3세트 이호준(테, 11시) < 폴라리스랩소디 > 조기석(테, 5시) 승
4세트 신상문(테, 9시) 승 < 포트리스 > 허영무(프, 3시)
"벌처 맹활약!"
하이트 스파키즈 신상문이 삼성전자 칸 허영무를 타이밍 러시로 잡아내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신상문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 허영무를 상대로 벌처 한 기가 무려 25킬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면서 3대1 승리를 확정지었다.
신상문은 벌처와 탱크, 머린 6기를 조합해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허영무가 7시 지역에 파일런을 건설하고 리버를 모으는 시기를 날카롭게 파고든 신상문은 질럿 한 기와 드라군 4기밖에 없는 프로토스의 본진을 공략했다. 허영무가 질럿을 밀어 넣으면서 마인 자폭을 유도하고 드라군으로 탱크를 잡아냈지만 벌처가 마인을 통해 드라군을 모두 잡아내면서 신상문은 승기를 잡았다.
벌처 2기가 살아 남은 신상문은 집중력있는 컨트롤을 통해 허영무의 본진에서 일하던 프로브를 모두 솎아냈고 벌처 한 기가 25킬을 달성하면서 영웅급 유닛으로 떠올랐다.
신상문이 공격하는 타이밍에 허영무의 셔틀과 리버가 본진을 두드렸지만 스캐럽을 채울 수 있는 자원이 모자랐고 신상문이 살아 남은 SCV로 자원을 채취해 탱크를 생산하고 터렛을 건설하면서 승부는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26승26패가 되면서 7위를 지켰지만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더라도 6위 위메이드가 지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