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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메이드 창단 첫 포스트 시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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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공군 꺾고 6위권 확정

위메이드 폭스가 2007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위메이드는 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라운드 공군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며 시즌 29승째를 거뒀다. 이로써 위메이드는 유일하게 포스트 시즌 희망을 갖고 있던 웅진의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포스트 시즌에 올랐다.

위메이드는 선봉으로 내세운 전태양이 공군 박영민에게 패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안정적으로 확장 기지를 확보한 전태양이 치고 나가는 타이밍에 박영민이 셔틀 2기에서 질럿을 드롭하면서 탱크를 줄였고 드라군에 포위 공격을 시도하면서 테란의 병력이 몰살했다. 이어 캐리어를 막지 못하면서 전태양이 패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위메이드는 탄탄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공군의 저항을 막아냈다. 스타리그 4강 출신 박세정이 박정석의 다크 템플러 러시를 적기에 막아내면서 세트 스코어를 타이로 만들었고 이번 시즌 위메이드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큰 힘을 보탠 신노열과 이영한이 민찬기와 박태민을 꺾으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위메이드는 공군전에서 승리하면서 CJ를 6위로 내려보내며 4, 5위전을 치를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

thenam@ad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6주차@MBC게임
▶위메이드 3대1 공군
1세트 전태양(테, 11시) < 투혼 > 승 박영민(프, 7시)
2세트 박세정(프, 7시) 승 < 그랜드라인SE > 박정석(프, 5시)
3세트 신노열(저, 3시) 승 < 포트리스 > 민찬기(테, 12시)
4세트 이영한(저, 5시) 승 < 심판의날 > 박태민(저,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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