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송병구가 스타리그 최다 연속 진출 기록에 도전한다.
스타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 최다 연속 진출자는 이영호다. 이영호는 2007년 다음 스타리그를 통해 데뷔해 지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에서 준우승으로 이번 시즌 16강 시드를 획득하며 10회 연속 스타리그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그러나 송병구가 8일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에 성공할 경우 이영호와 타이 기록을 달성한다. 송병구는 2007년 다음 스타리그 3위를 기록한 뒤 연속해서 스타리그 16강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현재까지 9회 연속 진출을 달성했다. 송병구가 조병세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다음 시즌 36강 시드 또한 받게 돼 11회 연속 진출 기록도 노려볼 수 있게 된다.
송병구는 또 8일 경기를 통해 스타리그에 가장 많이 출전한 프로토스의 기록도 경신한다. 2005년 EVER 스타리그를 통해 스타리그와 인연을 맺은 송병구는 지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까지 총 13번 출전해 박정석의 12번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시즌 16강에 진출해 36강 자동 진출권을 획득한 송병구는 오늘 스타리그로 통산 14번째 스타리그 참가 기록을 달성한다.
grace@dailyesports.com
◆송병구 스타리그 16강 연속 진출 연혁
연도 스폰서명 최종 성적
2010 대한항공 시즌2 ?
2010 대한항공 16강
2009 EVER 8강
2009 박카스 16강
2009 바투 8강
2008 인크루트 우승
2008 EVER 16강
2008 박카스 준우승
2007 EVER 준우승
2007 다음 3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36강
▶G조 2차전
2경기 전태양(테)-신동원(저)
▶H조 2차전
2경기 송병구(프)-조병세(테)
▶I조 2차전
2경기 진영화(프)-이제동(저)
*7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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