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정규 시즌의 마지막날 드라마와 같은 순위 역전이 일어났다. 2위를 노리고 있던 MBC게임 히어로가 포스트 시즌 탈락이 확정된 화승 오즈에게 0대3으로 패하면서 3위도 지키지 못하고 4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렇지만 MBC게임은 10일 KT에게 2대3으로 패했고 13일에는 화승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승수를 쌓지 못했다. 오히려 세트 득실에서 3점을 잃으면서 +14가 되면서 31승24패, 세트 득실 +15의 SK텔레콤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 결과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3위 SK텔레콤과 6위 CJ, 4위 MBC게임 히어로와 5위 위메이드가 매 경기 7전4선승제의 3전2선승제 경기를 치르게 됐다.
5라운드에서 2승9패로 저조한 성적을 낸 STX는 천시만고 끝에 2위를 지켜냈다. STX는 6강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의 승자와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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