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장윤철이 6강 플레이오프 1세트에 출전해 승리를 거뒀다. 장윤철은 17일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어윤수를 완파하고 팀 승리에 기여했다. 장윤철은 "포스트시즌 첫 승을 기록해 정규 시즌 10승을 기록한 것처럼 정말 좋다"며 "선봉 부담도 있었고 신인왕 타이틀 획득을 위한 눈도장을 위해서 목숨 걸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Q 포스트시즌 첫 승을 기록한 소감은.
A 출전은 처음은 아니다. 지난번에 나와서 졌다. 이번에는 이겨서 진짜 너무 좋다. 정규 시즌 10승 정도는 한 기쁨이었다.
Q 신예 입장에서 선봉이 부담스럽지 않았나. A 선봉이 부담이 되기는 하더라. 극복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연습했다.
Q 리버 컨트롤이 돋보였다. 셔틀을 살리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A 지상병력간의 교전을 벌일 때 거의 리버를 동반했다. 전투할 때 이득을 취하기 위한 핵심 유닛이 리버였다. 이상하게 머리가 맑아져서 상대 스커지 움직임이 잘 보여서 셔틀을 격추당하지 않고 피할 수 있었다.
Q 신인왕 타이틀 수상이 유력하다는 평가가 있다.
A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지 않나. 욕심이 많이 나기는 한다. 포스트시즌에서 눈도장을 찍기 위해 목숨 걸고 준비했다.
Q 테란을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나.
A 정명훈 선수와 붙고 싶다. 한번 만났는데 이겼다. 아마 정명훈 선수도 나를 만나고 싶어할 것이다. 내일 만나면 이길 자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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