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대한항공 조지명식] 때 아닌 키 논란 등 대기실 이모저모(2)

○…대기실에는 때 아닌 키 논란이 펼쳐졌다. 웅진 김명운의 키가 172cm로 기사가 나간 것에 대해 윤용태는 "말도 안 된다"고 맞받아 쳤다. 이에 하이트 신상문이 "내가 170cm이기 때문에 키를 비교해 보면 논란이 사그라 들지 않겠나"고 제안했지만 김명운은 한사코 사양했다. 이유는 신상문의 신발 바닥이 자신의 신발보다 높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에 주변 선수이 "신발을 벗고 재면 된다"고 제안했지만 김명운은 끝까지 거부하며 김명운의 정확한 키는 미궁 속으로 빠졌다.

○…신상문의 키가 170cm라는 말에 주변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분명 170cm보다는 커보였기 때문. 이에 신상문은 "사람들은 키를 잴 때만 등과 어깨를 쭉 펴는 경향이 있는데 나는 항상 바른 자세로 다니다 보니 원래 키보다 크게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신상문의 발언에 김명운은 "나는 어깨가 굽은 편"이라고 바로 변명하기도.
○…김정우의 한마디에 많은 선수들이 좌절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키 논쟁이 계속된 가운데 김정우는 "20살이 넘은 사람은 더이상 키에 대해 왈가왈부 해서는 안 된다. 이미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나"라며 키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선수들을 한방에 정리했다. 이에 윤용태는 "남자는 군대 가서도 큰다고 했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대기실에 있던 선수들을 배꼽잡게 했다.

○…선수들이 키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한 선수가 등장하자 "키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자"고 이야기했다. 바로 190cm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STX 김구현이 등장했기 때문. 김구현이 대기실로 들어서자 선수들은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조용해졌다.

○…CJ 김정우가 우승자 멘트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수 차례 웃음을 터뜨렸다. 김정우가 대본을 아직 외우지 못해 띄엄띄엄 말하자 대기실에 있던 이재훈 코치는 "천천히 말하니까 혀 짧은 소리가 난다"며 신동원과 대화를 나눴다.
○…위메이드 박세정이 특이한 인형을 안고 입장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를 상징하는 인형을 유니폼에 부착한 박세정은 하나 남은 인형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에 빠지기도. 이효민 코치는 "골든 볼을 뽑아 같은 조로 확정될 선수에게 인형을 주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