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 www.e-sports.or.kr)는 오늘 22일 사랑의 열매 빌딩 강당에서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1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개인부문에서는 KT Rolster의 이영호가 57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다승왕과 정규시즌 MVP를 모두 거머쥐며 2관왕에 등극했고, 5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광안리 결승전 직행에 성공한 KT의 이지훈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안았다.
한편, 신인왕은 CJ ENTUS의 장윤철이 수상하며 2년 연속 신인왕의 영광을 CJ팀에서 가져갔다.
◆양대 프로리그 동반 우승 노린다! 4팀 중 3팀이 포스트시즌 동반 진출
이번 시즌에는 4강에 진출한 팀 가운데 3팀이나 양대 프로리그에 동반 진출해 눈길을 모았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KT가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서는 2위를, STX는 반대로 스페셜포스 1위와 신한 프로리그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과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년 2차 시즌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 역시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이 밖에 위메이드가 창단 이후 최초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MBC게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위메이드에 패했으나 스페셜포스 부문에서는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있다.
이렇듯 무려 3팀이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사상 최초 양대 프로리그 동반 우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지난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우승팀인 SK텔레콤이 올해 초 있었던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2차 시즌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6개월의 기간 차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야 말로 명실상부한 양대 프로리그 동시 광안리 제패의 금자탑을 쌓을 팀이 있을 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