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소속 선수들은 3승을 올리며 힘을 냈고 STX 소울은 3패 부진에 빠졌다.
STX는 김구현이 C조 1세트 경기에서 화승 이제동에게 무너지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김구현은 한방 병력으로 저그 확장을 끊어주고 유리한 상황을 맞고도 디파일러 다크스웜에 대한 대처가 부족해 역전패를 당했다. 김구현은 이제동전 연패를 끊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STX는 MSL 우승자 출신 김윤환이 KT 김대엽에게 패해 2패째를 안은 뒤 조일장마저 KT 박지수에게 무너져 하루 3패의 수모를 안았다.
반면 KT 롤스터 선수들은 3승을 올리며 기세를 올렸다. KT 김대엽과 박지수는 STX 선수들을 상대로 각각 승리를 거둬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고, 이영호는 우정호와의 '팀킬' 매치에서 2배럭스 치즈 러시에 이은 탱크, 벌처 공격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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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일 MSL 16강 2회차
C조 1세트 이제동(저, 1시) 승 < 투혼 > 김구현(프, 5시)
F조 1세트 김대엽(프, 11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김윤환(저, 5시)
H조 1세트 조일장(저, 5시) < 폴라리스랩소디 > 승 박지수(테, 11시)
B조 1세트 우정호(프, 11시) < 폴라리스랩소디 > 승 이영호(테,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