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악마군단이 던파접을꺼를 상대로 대장전 2연패에 도전한다.
악마군단은 WCG 세계챔피언 '배틀메이지' 정종민과 '웨펀마스터' 장재원, '레인저' 이제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각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네임드 급 선수들로 포진되어있다. 특히 정종민은 던파 리그 최초로 대장전 올킬을 두 차례나 달성하며 팀 내 리더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웨펀마스터 장재원은 정종민과 콤비를 이뤄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기로 유명하다. 악마군단은 캐릭터 상성상 불리함을 느낄 때 장재원을 선봉에 내세워 기선제압에 나선다. 그 뒤 바통을 이어받은 정종민과 이제명은 승리를 이어가며 완벽한 팀웍을 자랑한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레인저 이제명은 지난 4차리그 부터 개인전과 단체전을 포함해 전 경기에서 활약을 펼치며 명품 레인저로 활약해왔다.
반면 상대 팀인 던파접을꺼는 이번이 첫 출전이다. 비록 캐릭터 상성상 우위를 점하는 '사령술사' 김한준과 '마도학자' 권민우가 존재하지만 무대 경험에서 앞서는 악마군단에게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결승전 경기를 펼치는 현장이 기존 용산 경기장이 아닌 부산에서 열리는 것도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
악마군단 정종민은 "2연패도 가능할 것이라 본다"며 "상대 팀 또한 우리 팀 못지 않게 강한 팀이지만, 우리 팀과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결승까지 올라온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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