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소울 MSL 삼총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TX는 프로리그 정규 시즌 5라운드에서 2승9패로 저조한 성적을 냈다. 막판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고 있던 MBC게임이 2패를 당하면서 STX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어냈지만 전력이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리그 정규 시즌이 마감된 뒤 진행된 MSL 16강전에서 핵심 선수인 김윤환, 김구현, 조일장이 모두 출전하면서 검증의 무대에 섰지만 세 선수 모두 나란히 패하면서 프로리그 광안리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깨뜨리지 못했다.
29일 MSL 16강 2회차 경기는 세 선수는 물론, STX 소울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만약 세 명 모두 2승을 따내면서 8강에 진출한다면 31일부터 3전2선승제로 진행되는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팀이 상승세를 탈 수 있겠지만 반대의 결과가 연출된다면 최악의 상태에서 SK텔레콤을 만나야 한다. SK텔레콤은 6강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 위메이드전을 통해 최고의 컨디션임을 증명했기 때문에 STX로서는 부담을 떠안고 경기에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STX 김은동 감독은 "김윤환과 김구현, 조일장이 MSL에서 좋은 성적을 내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며 "프로리그도 앞두고 있기에 집중력을 높여 경기에 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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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일 MSL 16강 3회차
C조 2세트 이제동(저) < 폴라리스랩소디 > 김구현(프)
*1대1 타이시 C조 3세트 이제동(저) < 오드아이3 > 김구현(프)
F조 2세트 김대엽(프) < 트라이애슬론 > 김윤환(저)
*1대1 타이시 F조 3세트 김대엽(프) < 투혼 > 김윤환(저)
H조 2세트 조일장(저) < 투혼 > 박지수(테)
*1대1 타이시 H조 3세트 조일장(저) < 오드아이3 > 박지수(테)
E조 2세트 김택용(프) < 트라이애슬론 > 염보성(테)
*1대1 타이시 E조 3세트 김택용(프) < 투혼 > 염보성(테)
G조 2세트 박재혁(저) < 오드아이3 > 정명훈(테)
*1대1 타이시 G조 3세트 박재혁(저) < 폴라리스랩소디 > 정명훈(테)
*7월29일(목) 오후 6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