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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광안리서 KT와 전면전?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TX 결승 진출하면 사상 최초 같은 팀이 스타-스포 결승전에서 맞붙어STX 소울이 KT와 광안리에서 전면전을 벌이겠다고 선전포고해 화제다.STX는 오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SK텔레콤에게 승리하면 광안리 결승에 진출해 KT와 맞붙는다. STX는 스페셜포스팀이 이미 광안리에 진출해 있는 상황에서 KT가 결승 상대로 결정됨에 따라 광안리를 STX와 KT의 전면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역대 최고 승률로 광안리 결승 직행에 성공한 STX 스포팀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 KT가 정규시즌 1위에 오르자 내심 결승 상대로 KT가 올라오기를 바란 것으로 알려졌다. STX 스타팀이 정규시즌을 2위로 마무리하며 광안리에 갈 확률이 높기 때문. 따라서 광안대첩을 STX와 KT가 스타와 스포팀에서 모두 맞대결을 펼치면 이슈가 될 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생각한 것이다.STX 스포팀의 소망이 현실로 이뤄져 스페셜포스 광안리 결승은 STX와 KT의 대결로 압축됐다. 이제 스타팀이 SK텔레콤을 제압하고 광안리로 가는 일만 남은 것. STX 스타팀 역시 광안리에 이틀 연속 STX 깃발을 날리게 하겠다는 각오로 SK텔레콤전을 준비하고 있다. 만약 STX가 SK텔레콤을 제압한다면 사상 최초로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 모두 같은 팀이 결승에서 맞붙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한 두 종목 모두 우승컵을 차지하는 것은 진정한 e스포츠 명문 게임단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 STX 김은동 감독은 “스페셜포스 결승전이 STX와 KT의 대결로 압축된 만큼 스타크래프트 결승 역시 같은 팀의 맞대결을 이뤄내고 싶다. SK텔레콤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스타, 스포팀 모두 광안리에 진출하는 기염을 뿜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sora@dailyesports.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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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키움 7승 19패 -1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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