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네 명의 프로게이머가 한 무대에 선다.
같은 날 출전하지만 목표는 각기 다르다. 1패를 안고 있는 김택용과 이제동은 8강에 오르기 위한 교두보인 1승을 따내야 하는 입장이고, 이영호와 송병구는 이미 1승을 따냈기에 8강을 확정짓기 위한 승수 쌓기에 도전한다.
A조에 속한 김택용이 4일 김성대와의 경기에서 패하면 탈락이 확정된다. 신상문이 이미 2승을 달리고 있고 김성대가 2승이 된다. 김택용과의 경기만 남겨 놓은 김정우가 2패이기 때문에 김택용이 패하면 동반 탈락한다.
C조와 D조도 A조와 비슷한 상황이다. C조에 속해 있고 CJ 신동원과 경기하는 이제동이 패한다면 염보성과 신동원이 8강행을 확정짓는다. D조에서는 송병구가 김구현을 이길 경우 김구현과 정명훈의 탈락이 확정된다.
B조는 이영호가 승리해도 재경기의 가능성을 남겨둔다. 이영호가 2승이 된다해도 구성훈과 이영호, 김명운과 박재혁의 경기 결과에 따라 재경기가 발생할 수 있다. 또 박재혁이 이길 경우에는 4명 모두 1승1패가 되어 16강 마지막 주차 결과에 따라 8강 진출자가 가려진다.
'택뱅리쌍'의 8강 동반 진출을 위한 분수령이 될 3회차 경기는 오후 6시30분부터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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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16강 4회차
김성대(저) < 폴라리스랩소디 > 김택용(프)
이영호(테) < 비상-드림라이너 > 박재혁(저)
신동원(저) < 태풍의눈 > 이제동(저)
김구현(프) < 그랜드라인SE > 송병구(프)
*8월 4일 수요일 6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