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 스포츠 남윤성 기자] 임직원 70여 명 직접 현장 찾아 응원
KT는 이번 광안리 결승전을 맞아 임직원 70여 명이 광안리 현장을 찾았다. 구단주 대행을 맡고 있는 서유열 사장과 권사일 스포츠단 단장, 전인성 GSS 부문장 등 고위급 임원들이 스페셜포스 팀과 스타크래프트 팀의 결승전을 보기 위해 직접 부산행을 택했다. 또 프로게임단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원 70여 명도 주말 휴식을 반납하고 부산까지 내려와 응원에 동참했다.
KT 임직원들은 광안리 현장 응원에도 열의를 보였다. 서유열 구단주 대행이자 사장 이하 임직원들이 KT에서 제공한 셔츠를 갖춰 입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에 동참했다.
KT 임직원들이 갖고 있는 프로게임단에 대한 관심은 대단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스포츠단에 속해 있는 프로게임단의 경기 결과는 KT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속속 전달된다. . 젊은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게임 분야이기 때문에 연승과 연패에 따라 선수들을 응원하는 글들이 쇄도한다. 선수들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을 표명하는 경우도 있고 이영호의 경우 직원들 사이에서는 다른 종목 선수들보다 인기를 끌고 있다.
KT 김영진 사무국장은 "프로게임단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 덕에 선수들이 긴장을 풀지 않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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