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김동우 감독 대행이 처음으로 단체전에 나선다.
저그 종족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김 감독 대행은 GO 시절부터 조규남 감독과 호흡을 맡아오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코치들 가운데 코치 경력이 가장 오래되며 1세대로 꼽힌다. CJ 엔투스 선수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친형같은 존재로 인정받고 있는 김동우 감독 대행은 "이번 웅진과의 경기를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 대행이 첫 데뷔전을 치르는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10은 매년 프로리그가 끝난 뒤 치러지는 비공식 단체전. 2007년부터 승자연전방식과 하위팀의 도전 방식을 결합해 대회를 진행하면서 화제를 모았고 이전까지 STX 소울이 우승했지만 2009년 SK텔레콤 T1이 제패하면서 결승전에 올라 있는 상황이다. 프로리그 09-10 시즌에서 6위를 차지한 CJ는 7위였던 웅진의 도전을 받아 9일 경기에 나선다.
김 감독 대행은 "조 감독님이 떠나고 난 뒤 사령탑을 영입할 지, 지금처럼 대행 체제로 갈 지 확정되지 않았다"며 "대행이지만 CJ를 이끄는 자리를 맡았으니 좋은 성적을 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thenam@dailyesports.com
◆경남STX컵 마스터즈 2010
▶CJ-웅진
1세트 < 매치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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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 < 투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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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6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