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민섭과 최영민, 한인수, 김정한이 e스타즈 서울 2010 겟앰프드 부문 본선 시드 쟁탈전 4강행 티켓을 따냈다.
특히 금민섭은 왕년의 최강자 배재민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배틀크로우 악세서리를 착용한 금민섭은 카운터 스킬을 제대로 활용하며 배재민을 당황시켰다. 배재민은 카운터 공격에 적응이 덜 된듯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 링아웃을 당하기도 했다. 두 세트 모두 금민섭의 압승.
한인수와 김현규의 경기도 명승부였다. '겟앰프드' 리그 3관왕 한인수는 김현규의 대시공격에 이은 필살기 콤보에 큰 데미지를 받아 다 잡았던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 탄탄한 기본기로 세트 스코어 동률을 이룬 한인수는 3세트에서도 김현규의 거센 반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팽팽한 대치 상황에서 시간 오버로 재경기를 치렀고 재경기를 치른 끝에 한인수가 4강행 티켓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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