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타즈 서울 2010] 겟앰프드 시드 확보한 한인수 "e스타즈에서 본 모습 보여주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8101837060031239dgame_1.jpg&nmt=27)
3관왕의 저력은 무서웠다. 2008년 겟앰프드 월드페스티벌 우승, 2008 배틀리그 우승, 2009 배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현존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한인수가 김현규와 김정한을 연달아 격파하며 아시아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시드를 확보했다.
Q 힘겹게 시드를 확보했다. 소감은.
A 이번 대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처음 상대해보는 악세서리들이 조금 있어서 대처하기가 어려웠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라고 생각하고 e스타즈 현장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Q 사신의장갑이 액세서리로 선택됐다. A 사실 사신의장갑은 그리 좋은 악세서리가 아니다. 기술이 매우 단조로워서 상대방이 대처하기 쉽다. 기본기로 상대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상대 선수들의 대처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Q 가장 힘들었던 경기가 있었다면.
A 김현규 선수와의 경기다. 일단 악세서리가 켈베로스라서 힘겨운 경기를 했다. 특히 3세트에는 둘다 체력이 없는 상황이라 엄청나게 집중도가 올라간 상태였다. 시간이 초과되서 재경기를 했는데 시간을 미처 체크하지 못할만큼 힘든 경기였다.
Q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나.
A 아무래도 1대1 맵이다 보니까 무기도 별로 없어서 힘들었다.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집중력이 올라간 듯 하다.
Q 힘든 경기를 승리한 비결이 있다면.
A 1세트에서 큰 기술을 한번 당하면서 역전패했기 때문에 그 기술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근접전을 피하고 대시공격 위주로 공격한 것이 통한 것 같다.
Q 라이벌로 꼽았던 김지수가 김정한에게 탈락했다.
A 악세서리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김지수의 쌍수검치랭은 근접 전용이고 연타가 들어가야 하는데 데미지가 누적되는데 배틀슬래셔에게는 큰 데미지를 주기 힘들다.
Q 겟앰프드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요소들은 무엇인가.
A 경험과 운과 악세서리가 고루 필요하다. 33%씩 중요하다고 본다.
Q e스타즈 대회에서는 어떤 액세서리를 원하나.
A 무조건 닌자에 도움이 되는 악세서리를 원한다. 속도제한을 받지 않고 대시공격 위주로 된 악세사리라면 역시 외계인인형인 것 같다.
Q 한국 대표가 되면 외국 선수들과 경기를 치른다.
A 일본 선수 경기는 본적이 있다. 일본 선수들도 잘하지만 한국 대표만 되면 외국 선수들에게는 무조건 이길 수 있다.
Q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이번 경기보다 훨씬 더 새롭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현장에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