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송병구의 4년 연속 태극마크의 꿈이 깨졌다.
송병구는 2007년부터 WCG 그랜드 파이널에 개근했다. 3년 연속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송병구는 그랜드 파이널에 올라서도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면서 세 번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2007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진영수, 마재윤과 함께 태극 마크를 달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8년 독일 쾰른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이제동, 박찬수와 그랜드 파이널에 올랐고 8강에서 이제동을 제압하며 2년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박찬수에게 결승에서 0대2로 패하면서 은메달에 만족했다. 2009년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김택용, 이제동과 함께 태극 마크를 달았던 송병구는 결승에서 이제동에게 패하면서 또 다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0년에도 송병구는 WCG 태극 마크를 따내기 위해 출전했지만 16강에서 복병 박세정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국가 대표 자격을 얻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