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일] KT 이영호 "결승 상대 이제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8121953230031391dgame_1.jpg&nmt=27)
KT 롤스터 이영호의 눈에는 이제동밖에 없는 것 같다. 8강에서 박지수를 제압한 뒤 인터뷰에서 이영호는 "이제동을 결승에서 만나고 싶고 또 이기고 싶다"고 했다. 이제동보다 개인리그 우승 횟수가 부족해서일까. 이영호는 언제나 이제동을 만나고 싶다고 외쳤고 MSL에서 2회 연속 결승에서 만났다. 이번에도 또 이영호의 바람이 이뤄질지 지켜보자.
A 굉장한 기록인 것 같아 뿌듯하다. 팀킬을 해서 아쉽지만 프로의 세계이기 때문에 동료들을 위해서 우승하고 싶다.
Q 2세트 전략을 쉽게 파악했다.
A 보면서 플레이할 생각이었는데 입구를 막으면서 경기를 하다보니 답답해서 다른 곳을 정찰해봤는데 운좋게 팩토리를 발견했다.
Q 개인리그에서 2연속으로 동료들을 만난게 처음이다. 우승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은가.
A 동료들을 두 명이나 떨어뜨렸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 두 명의 몫을 다하는 것은 우승밖에 없는 것 같다.
Q 우정호가 16강전 패배 후 한 말이 없었나.
A 장난스럽게 나에게 권한 내놓으라고 했다. 결과와 상관없이 장난도 많이치고 잘지냈다.
Q 프로리그 우승 이후에 개인리그에서도 진출했다.
A 분위기를 탄 상태에서 바로 대회가 열리니까 나태해질 틈도 없기 때문에 방심치 않고 잘하는 것 같다.
Q 정명훈 또는 김윤환과 4강전을 가진다. 누구와 4강전을 하고 싶은가.
A 두 선수와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누구와 붙어도 상관없다. 그 선수들을 이기기 위해서 어떻게 많은 연습과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Q 4강까지 갔으니 MSL 방식상 결승에게 이제동을 만날 수 있다. 어떨 것 같은가.
A 어떤 결승이든 (이)제동이형이 왔으면 한다. 계속 많이 붙었으면 한다. 우리가 이 정도로 잘하는 라이벌이라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내가 나태해질 수 없는 이유도 (이)제동이 형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이)제동이형이 나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할 수 있는 것 같다.
Q 내일도 스타리그 경기가 있다.
A 스타리그와 MSL을 모두 준비했다. 내일 스타리그도 마음 편히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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