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박용운 감독이 경남STX컵 마스터즈 2010 결승전에 참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박 감독은 경남STX컵 결승전에 코치진과 선수단을 내려보내기로 했다. 결승전에 소속 선수들이 참가하지 못할 여건이지만 다른 부탁을 했다. 결혼식 축의금 대신 STX컵 우승컵을 선물해달라고 더 어려운 부탁을 했다. 선수단도 박 감독의 부탁에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용운 감독은 "아직 결승전에서 만날 상대가 정해지지 않아 어떤 선수를 내려보낼지 정하지 못했다. 화요일에 상대가 정해지고 나면 창원에 내려갈 선수들을 꾸릴 것이고 이들이 결혼 선물로 STX컵 우승컵을 선물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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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