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일 MSL 4강 A조
▶이영호 2-0 정명훈
2세트 이영호(테, 8시) 승 < 트라이애슬론 > 정명훈(테, 4시)
"정말 세다!"
KT 이영호가 SK텔레콤 정명훈보다 한 발 빠른 확장 기지를 가져가면서 자원전에서 승리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
뒷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간 이영호는 2개의 스타포트에서 레이스를 모으면서 정명훈의 레이스와 대치 국면을 만들었다. 정명훈이 발키리까지 섞어 생산하면서 공중전을 대비하는 동안 이영호는 앞마당에 이어 12시 확장 기지까지 가져가면서 완벽한 자원 수급 체제를 구축했다.
이영호는 탱크와 레이스로 중앙 지역에 터렛 라인을 건설하면서 12시를 완벽하게 지켜냈다. 스캔으로 정명훈의 드롭십이 모이고 있는 장소를 파악한 이영호는 레이스를 희생시키면서 드롭십 4기를 모두 잡아내고 격차를 벌렸다.
이영호의 12시 확장을 뒤늦게 간파한 정명훈은 이영호의 본진에 병력을 떨구면서 팩토리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는 듯했다. 그렇지만 이영호는 이미 정명훈의 공격을 받는 타이밍에 12시 지역에 팩토리를 복구하면서 병력을 뽑아냈고 완벽하게 병력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정명훈은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영호의 12시 지역을 또 다시 드롭 공격을 통해 공략하려 했지만 한 번 통한 전술에 또 다시 당할 이영호가 아니었다. 이영호는 탱크와 골리앗을 배치하면서 정명훈의 공격을 완벽히 막아내고 세트 스코어를 벌렸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