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훈 선수와 하루에 일곱 경기나 하면서 테란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배울 것이 많았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이영호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를 통해 "정명훈 선수와의 경기를 통해 안일하게 생각했던 테란전에 대해 개념을 잡을 수 있었다.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루 뒤인 20일 이영호는 하이트 신상문을 만난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8강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이영호는 정명훈과의 경기를 통해 배운 노하우를 총동원할 계획이다. 신상문과 경기하는 맵도 정명훈과의 5전3선승제에서 두 번 쓰였고 이영호가 모두 승리한 '폴라리스랩소디'이기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이영호는 "정명훈 선수와의 마지막 세트에서 나를 믿고 손 가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플레이해서 이겼다. 스타리그에서도 신상문 선수와 그렇게 경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thenam@dailyesports.com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8강 1회차
▶A조 김성대(저) < 태풍의눈 > 이제동(저)
▶B조 송병구(프) < 비상-드림라이너 >염보성(테)
▶C조 윤용태(프) < 그랜드라인SE > 김명운(저)
▶D조 이영호(테) < 폴라리스랩소디 > 신상문(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