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맵순서는 윤용태에 유리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그랜드라인'-'비상'서 강세

상하이행 비행기 티켓이 걸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4강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맵 데이터 측면에서 웅진 스타즈 윤용태가 KT 이영호보다 미세하게 앞서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4강전에서 맞붙는 윤용태와 이영호는 5전3선승제를 통해 상하이 결승전에 올라갈 한 명을 가린다.

'그랜드라인SE'-'비상-드림라이너'-'폴라리스랩소디'-'태풍의눈'-'그랜드라인SE'로 이어지는 이번 대결에서 데이터상으로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하기가 편한 것으로 확인됐다. 2세트에 쓰이는 '폴라리스랩소디'는 19대27로 프로토스가 크게 앞서 있다. 또 4세트 '태풍의눈' 또한 28대37로 프로토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1, 5세트에 사용되는 '그랜드라인SE'와 2세트 '비상-드림라이너' 또한 프로토스가 미세하게 앞서 있다.

선수들의 데이터도 대등한 상황이다. 이영호는 '비상-드림라이너'에서 프로토스를 상대한 적이 없고 나머지 맵에서는 김구현, 진영화, 박세정 등을 상대로 5승1패를 기록했다. 윤용태는 '폴라리스랩소디'와 '태풍의눈'에서 신상문, 최지성에게 1패씩 거뒀지만 다른 맵에서는 모두 승리하면서 이영호와 비슷한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관건은 2세트에 쓰이는 '비상-드림라이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맵에 대한 경험이 떨어진다고 해도 '그랜드라인SE'와 '폴라리스랩소디'는 프로리그 맵이었기 때문에 두 선수 모두 기본 이상의 이해도를 갖고 있고 '태풍의눈' 또한 프로리그 맵인 '투혼'과 유사한 측면이 많기에 소화하기 어렵지 않다. 그렇지만 '비상-드림라이너'의 경우 스타리그에만 사용되고 있기에 연습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thenam@dailyesports.com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4강
▶B조 이영호(테)-윤용태(프)
1세트 < 그랜드라인SE >
2세트 < 비상-드림라이너 >
3세트 < 폴라리스랩소디 >
4세트 < 태풍의눈 >
5세트 < 그랜드라인SE >

◆맵별 테란 VS 프로토스 성적
그랜드라인SE 13:15
비상-드림라이너 5:6
폴라리스랩소디 19:27
태풍의눈 28:37

◆이영호 맵별 전적
◇폴라리스랩소디 16전14승2패
프로토스전 2승 (김구현 2승)
◇비상-드림라이너 1전1승
프로토스전 전적 없음
◇그랜드라인SE 4전 3승1패
프로토스전 1승(김구현 승)
◇태풍의눈 10전9승1패
프로토스전 1승1패(진영화 패, 박세정 승)

◆윤용태
◇폴라리스랩소디 5전4승1패
테란전 1패(신상문 패)
◇비상-드림라이너 3전3승
테란전 1승(고인규 승)
◇그랜드라인SE 5전 3승2패
테란전 2승(한동욱, 정명훈 승)
◇태풍의눈 4전3승1패
테란전 1승1패(최지성 패, 고인규 승)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