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영호 "휴가 미루며 도와준 동료 위해 우승"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KT 프로리그 포상 휴가 결승 이후로 연기KT 이영호가 팀과 동료들을 위해 반드시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영호는 11일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결승전에서 화승 이제동과 5전3선승제 승부를 치른다. 이번 결승전에는 이영호의 스타리그 3회 우승과 부상으로 주어지는 골든 마우스 획득이라는 큰 목표가 걸려 있지만 이영호는 "개인의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나를 위해 희생해준 KT 롤스터 프로게임단과 동료들을 위해 우승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이영호가 속한 KT 롤스터 프로게임단은 지난 8월7일 부산 광역시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게임단 창단 10년만에 처음으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는 해외로 포상 휴가를 준비했고 필리핀 세부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렇지만 이영호가 문제였다. 프로리그는 끝났지만 개인리그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있던 이영호로 인해 우승 이후 곧바로 출발할 수 없었다. 프로리그 이후에도 MSL 8강전이 진행됐고 스타리그는 16강을 계속했기에 KT는 이영호의 일정에 따라 모든 계획을 뒤로 미뤘다. 이영호가 빅파일 MSL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에서도 결승전에 오르면서 KT는 스타리그 결승전이 끝나는 11일 이후로 해외 포상 휴가 일정을 정했다. 따라서 오는 11일 이영호가 결승전을 마치고 12일 귀국하면 KT 선수단은 13일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떠난다.이영호는 "개인리그에서 나 혼자 오래 살아 남으면서 팀 동료들이 해외 여행 일정이 계속 밀려 불만을 가질 수도 있었지만 티 한 번 내지 않으면서 양대 개인리그에서 모두 우승하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은 팀 관계자들과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프로리그와 양대 개인리그에서 모두 최고의 자리에 선 뒤 선수들과 함께 기분 좋게 휴가를 보내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thenam@dailyesports.com◆관련기사
이영호, 김민철-고강민과 스파링
KT 이영호 "9월 한달간 해외 출장"
상하이 날씨로 인해 고민에 빠진 이제동
스타리그 결승전 열리는 '동방명주'는 어떤곳?
이제동 "이번에는 내가 도전자"
화승 이제동, 스타리그 결승 100% 승리
화승 이제동 '폴라리스랩소디'의 악몽을 잊어라
이제동-이영호 '최다 우승자 대결'
KT 이영호 "'비상'이 비상"
스타리그 결스전 최초 '리쌍록' 개봉박두
스타리그 상하이 결승, 변수는 날씨?
이영호-이제동 "누구 한 명은 기록 세운다"
이영호-이제동, 7년 묵은 기록 경신
이영호 3회 연속 양대 개인리그 결승 대기록
이영호의 위대한 기록 '스타리그 3연속 결승'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