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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던 2차] 넨마스터 넨탄간지 "던파리그 버그 없어져야"

[데던 2차] 넨마스터 넨탄간지 "던파리그 버그 없어져야"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넨마스터 '넨탄간지'가 소울브링어 '진혼제'를 상대로 4강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넨탄간지는 "상대의 이동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당황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이 승리에 도움이 됐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Q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소감은.
A 첫 세트를 지고 시작해 불안했지만 2, 3세트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 9차 리그 온라인예선 참가신청을 했는데 오늘 승리로 자신감이 생겼다.

Q 승리를 예상했나.
A 2대0 완승을 예상했다. 평소 소울브링어와 결투를 많이 해서 기술의 타이밍을 알고 있다. 또 상대의 세팅이 이동속도 중심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취약해 명속성 공격이 많은 넨마스터가 상대하기 쉬울 거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상대의 이동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서 당황해 1세트를 내줬다.
Q 넨가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A 소울블링어는 냉기의 샤아를 사용하면 범위 안에서 활동하는 버릇이 있다. 넨가드를 냉기의 샤아 위에서 사용하면 데미지를 받지 않고 공격할 수 있다. 또 구석에 몰린 귀검사는 단공참으로 도주를 시도하는데 이때 넨가드를 사용하면 공격 찬스를 잡을 수 있다.

Q 던전앤파이터 리그 바라는 점이 있다면.
A 5년여간 꾸준히 버그를 패치해왔지만 아직도 게이머를 당혹스럽게 하는 버그가 있다. 결투장이나 사냥, 리그에서도 버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크다. 던전앤파이터나 리그가 꾸준히 사랑받기 위해서는 버그를 모두 잡는 게 중요하다.

Q 넨마스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A 격투가 클래스의 모든 캐릭터를 키운 뒤 마지막으로 넨마스터를 키웠다. 넨마스터를 키울 때 리그에 출전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실력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어 넨마스터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애착이 간다.

Q 결승전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9차 리그 출전에 필요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상대가 살살 해주면 좋겠다(웃음).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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