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이영호가 아이폰4 시연을 마친 뒤 '사심'을 드러냈다.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폰4는 기존 3G보다 해상도에서 상당히 나아지면서 차세대 휴대전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사용해본 이영호도 "위너스리그 우승 이후 회사에서 아이폰3G를 지급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지만 당장이라도 바꾸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영호는 시연을 마친 뒤 "상하이 동방명주 특설무대에서 11일 열리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에서 우승하면 양대 개인리그 동반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는데 회사에서 기념으로 아이폰4를 주신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성능이 마음에 들었다"며 "진정으로 갖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영호는 오는 11일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결승전에서 화승 이제동과 경기를 치르며 승리할 경우 스타리그 3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골든 마우스를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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