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피디팝 예선] SK텔레콤 고인규 "10회 MSL 진출하고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SK텔레콤 T1의 막내라고 생각되던 고인규가 어느새 최고참이 됐다. 임요환이 팀을 나간 뒤 현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되어 버렸고 후배들이 어렵게 대하는 것을 보면서 고인규는 "선배로서 모범을 보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 첫 시도가 MSL이다. 이번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과하면 MSL 본선 10회 진출의 금자탑을 쌓는 고인규는 "진정으로 굳은 각오로 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Q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올라간 소감은.
A 예선 조 편성이 저그 중심으로 되어 있었다. 내 생각대로 잘 풀렸다.

Q 어려웠던 경기는.
A 아침 일찍 현장에 왔고 날이 추워진 탓에 손이 덜 풀려서 첫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환경만 어려웠을 뿐 경기는 잘 풀렸다.
Q 오랜만에 예선한 소감은.
A 지난 달에 예선을 할 줄 알았는데 최근 이슈로 인해 미뤄진 것 같다. 준비를 열심히 하며 기다렸다. 그 덕에 잘 풀렸고 내일 경기도 잘 하겠다. 스타리그 예선에 비중을 많이 뒀다. 오늘 만나는 선수들보다 내일 만나는 선수들이 어려울 것 같다.

Q 주장 완장을 내려 놓았다.
A 내가 주장으로 있을 때 우승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는데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재혁이 잘 이끌어 줄 것이라 믿는다.

Q 고인규가 최고참이다.
A 동생들과 편하게 지내기가 어렵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선배들 대하기가 어려웠다. 그 때 생각을 해보면 후배들이 나를 어렵게 대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Q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치른다.
A 10회 MSL 진출이 목표다. 이번에 올라가면 10회 진출을 달성하게 된다. 그 기록을 향해 달려가겠다.

Q 최근 컨디션은 어떤가.
A 세 종족 모두 자신 있다. 방송 경기에 자주 못나와서 그 실력을 못 보여드려 죄송하다. 자신감을 갖고 있는데 기회가 없었다.

Q 하고 싶은 말은.
A 내일 예선도 통과해서 양대 리그에 복귀할 수 있도록 빨리 연습실에 가서 준비하겠다.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