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팝 예선] STX 신대근 "팀 옮긴 뒤 첫 성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10281626460034089dgame_1.jpg&nmt=27)
STX 신대근이 팀을 옮긴 뒤에 첫 성과를 냈다. 프로리그에 출전했지만 전태양에게 패하면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던 신대근은 "예선이 아니라 프로리그에서 승리 인터뷰를 하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밝혔다. STX로 이적한 이후 좋은 환경에서 선수 생활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신대근은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투자한 STX를 위해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A 예선 통과해서 기분 좋다. 프로리그에서 패해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오늘 예선을 통해 자신감을 찾을 것 같다. 프로리그에서 승리한 뒤 이적 이후 첫 인터뷰를 하고 싶었는데 예선 통과 인터뷰를 하게 되어 팀에 미안하다.
Q STX로 이적한 뒤 달라진 점은.
A 연습 환경이 좋다. 종족별 코치제를 하고 있어서 체계적인 연습을 할 수 있다. 경기하는 환경이 무척 좋아져서 집중력이 살아나는 것 같다.
Q 가장 힘들었던 경기는.
A 대진표를 봤을 때 이성은 선수를 염두에 뒀다. 게임을 쉬었는데도 이재호 선수를 꺾는 모습을 보면서 경계심을 갖고 있었다. 이성은은 공군 소속의 선수가 아니라 이성은이라고 생각하고 경기했는데 정말 힘들었다.
Q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임하는 각오는.
A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기력을 끌어 올려야 하고 좋은 환경에서 경기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해서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이성은 선수와의 두 번째 세트에서 내가 해처리 러시를 했다. 할 생각은 없었는데 1세트에서 허무하게 지면서 나에 대한 화가 났고 심리전용으로 해처리 러시를 했다. 이성은 선수에게 악한 감정이 있어서 행한 것은 아니다. 너그럽게 이해하길 바란다.
나를 뽑아준 STX 회사와 감독, 코치님에게 감사드린다. 손목이 좋지 않았는데 박재석 코치가 물리치료를 받게 해주고 관리를 잘해줘서 많이 나아졌다. STX 선수들이 정말 잘해서 예선에 많이 통과할 줄 알았는데 오전조에서 모두 떨어졌다고 하더라. 내일 예선에서 만회하길 바란다. STX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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