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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챔피언십 4강 진출팀 단체 인터뷰 "다양한 전략 보여줄 것"

[대구=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스페셜포스 월드챔피언십의 4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한국 대표 STX 소울과 태국 대표 WTT, 대만 대표 감마베어스와 화이 스파이더가 그 주인공이다.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쳐야 하는 각팀의 리더들을 만났다. 리더들은 우승도 중요하지만 준비한 전략을 모두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은 각국 대표팀 리더들과의 일문일답.

Q 대만 팀끼라 4강전에서 맞붙는다. 기분이 어떤가.
A 감마베어스-대만 프로리그에서 자주 만나는 팀인데 이번에 같이 참가하게돼 기분이 새롭다. 긴장도 되지만 친한 대만팀과 경기하는 것이 승패를 떠나 너무 기쁘다. 좋은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

A 화이스파이더-3년동안 봤던 팀이라 승패도 중요하지만 함께 최고의 전략을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다. 서로 많이 격려해 주는 팀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4강에 진출한 소감은.

A WTT-4강에 진출해서 너무 기쁘다. 좋은 성적 보일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좋은 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개인적으로 STX 소울 팀이 가장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Q 한국에 대한 느낌은 어떤가.
A 감마베어스-한국에 자주 왔었다. 한국에 올때마다 한국 게이머들이 경기에 보내주는 열정이 너무 좋다. 스페셜포스 선수라는 것이 기분 좋아지는 곳이다. 한국 음식들도 너무 맛있어서 올때마다 즐겁다.

Q 화이스파이더는 2008년, 2009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어떨 것 같나.

A 화이스파이더-3연패를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오기 직전에 팀원 1명이 변경된 점이 조금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단기간에 많은 전략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초반에 조금 주춤했지만 지금은 팀웍이 상당히 좋다. 준비한 전략 모두 보여주겠다.

Q 한국에서 경기하는 한국팀이라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나.

A STX 소울-부담은 없다. 모든 대회가 게이머들 앞에서 경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전략만 잘 세우고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Q 팀의 장점을 자랑해달라.

A STX 소울-최고의 개인기가 STX의 장점이다. 팀원들이 모두 개인적으로 수상격력도 있다. 전략이 통하지 않더라도 워낙 개인들의 실력이 뛰어나 맞춰나갈 수 있다.

A 화이스파이더-팀플레이를 꼽을 수 있겠다.

A 감마베어스-각 선수들이 사용하는 총에 특화돼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공격적인 플레이도 장점이 될 수있다.

A WTT-협력 플레이가 좋다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

Q 끝으로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한마디 한다면.

A STX 소울-월드챔피언십은 처음이다. 우승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우승컵을 들어 보이겠다.

A 감마베어스-4강전이지만 첫 경기처럼 심기일전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A 화이스파이더-순위는 중요하지 않다. 남은 경기를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준비한 전략을 모두 보여주고 싶다. 물론 우승하면 더 좋을 것이다.

A WTT-준비를 많이 못했기 때문에 4강전에 우선 집중하겠다. 준비한 대로 하면 좋은 성적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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