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3주차
▶KT 1-1 아처
2세트 KT 6 < 플라즈마 > 승 8 아처
아처 XXXOOXX│OXOOOOO
KT OOOXXOO│XOXXXXX
세미프로팀의 자존심 아처가 후반 집중력이 살아나며 가까스로 KT를 잡아냈다.
아처는 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3주차 2세트 경기에서 접전 끝에 KT를 8대6으로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아처는 이호우와 박창규가 기가 막힌 콤비플레이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플라즈마를 공격 포지션에서 시작한 아처는 초반 좋지 못한 분위기로 흘러갔다. 돌격수들이 고른 킬수를 기록하며 활약하기는 했지만 KT의 협력 수비에 이렇다 할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전반을 2대5로 내주고 말았다.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수비 포지션으로 후반을 시작한 아처는 전반과는 완전히 달라진 움직임을 보여줬다. 이호우가 후방에서 KT 돌격수들을 정신 없이 만든 뒤 이건일, 박창규, 박기호 등 전 돌격수들이 7킬 이상을 기록하며 KT 선수들을 압도했다. 특히 박창규는 위기의 순간에서 KT 돌격수 숫자를 줄여주는데 성공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KT는 김찬수가 돌격으로 나섰지만 후반 아처 선수들의 공격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고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