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웅진, 이적생-저그 활약으로 MBC게임 제압!(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11071803000034671dgame_1.jpg&nmt=27)
웅진 스타즈가 저그 라인과 이적생들의 맹활약으로 MBC게임을 제압하고 연패를 끊어냈다.
초반 웅진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1세트에 출전한 윤용태가 말도 안 되는 역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확 가라 앉았기 때문. 윤용태는 유리한 상황에서 무리한 공격으로 이재호에게 시간을 내주며 희대의 역전패를 기록했다.
좋지 않은 분위기를 단번에 뒤집어 놓은 것은 이적생 박상우. 박상우는 초반 1시 지역에 몰래 확장 기지를 건설하며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든 뒤 바이오닉과 클로킹 레이스로 고석현을 유린하며 1세트 역전패를 만회하는 승리를 기록했다.
3세트 김명운의 패배로 분위기가 다시 MBC게임에게 넘어가는 듯 했지만 4세트에 출전한 신재욱이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신재욱은 확장 기지가 늦은 불리함을 공격으로 극복하며 웅진 유니폼을 입고 난 뒤 첫 승리를 거뒀다.
이적생들의 2승 활약으로 기세를 올린 웅진은 저그 라인 김민철과 김명운이 팀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5세트에 출격한 김민철은 염보성을 상대로 기가 막힌 테란전 운영을 선보이며 장기전 끝에 역전승을 일궈냈다. 김민철은 테란의 후반 메카닉 운영을 오버로드 드롭으로 완벽하게 대응하며 저그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줬다.
승부를 결정 지은 것은 에이스 김명운. 김명운은 1세트에서 윤용태를 잡아낸 이재호를 상대로 현란한 오버로드 드롭 공격쇼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김명운의 승리로 웅진은 에이스 결정전 2연패를 끊어내며 팀 연패까지 동시에 끊어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1R 4주차@온게임넷
▶웅진 4대3 MBC게임
1세트 윤용태(프, 7시) < 그랜드라인SE > 승 이재호(테, 11시)
2세트 박상우(테, 3시) 승 < 포트리스 > 고석현(저, 6시)
3세트 김명운(저, 11시) < 태양의제국 > 승 김동현(저, 7시)
4세트 신재욱(프, 3시) 승 < 중원 > 박수범(프, 7시)
5세트 김민철(저,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염보성(테, 11시)
6세트 임정현(저, 4시) < 아즈텍 > 승 김재훈(프, 8시)
7세트 김명운(저, 9시) 승 < 이카루스 > 이재호(테, 3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