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타이틀 곡 노래가 뭐였더라?"
과거 온게임넷에서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에서 선수들에게 각각의 타이틀곡을 정하도록 해, 입장시마다 틀어준 적이 있습니다. 다들 발랄한 노래를 선택한 가운데 안기효만은 유독 가라앉는 노래를 선택했는데, 이유는 노래 가사에 '내품에 안기어'가 들어갔다는 것이었죠('안기어'와 '안기효'의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홍진호가 그 때를 회상하며 "노래 제목이 뭐였더라?"하고 묻자 안기효가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였습니다"라며 잠시 감회(?)에 젖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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