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SK텔레콤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1라운드 4주차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하면서 7전 전승을 이어갔다.
SK텔레콤은 공군과의 경기에서 프로토스를 3명이나 출전시키면서 완승을 위한 엔트리를 구사했다. 1세트에 신예 프로토스 정윤종을 출전시킨 SK텔레콤은 공군이 홍진호를 내세우자 저글링과 럴커의 올인 공격인 것을 알아채고 캐논 방어를 통해 완승을 거뒀다.
이어 이번 시즌 7전 전승을 이어가고 있던 김택용을 내세워 승기를 굳혔다. 공식전 연패중인 안기효를 상대한 김택용은 무리한 공격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셔틀과 리버를 활용한 견제로 흔들기에 성공한 뒤 전면전에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
3세트에 나선 도재욱이 이성은의 타이밍 러시에 패하면서 SK텔레콤은 다소 흔들릴 뻔했지만 최근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저그 신예 어윤수가 '공군의 이제동' 김경모를 꺾으면서 매치포인트까지 도달했다.
5세트에 출전한 정명훈은 공군 손석희의 전진 게이트 웨이 전략에 피해를 입을 뻔했지만 개스를 짓던 일꾼이 이를 확인한 뒤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방어해냈다. 2개의 팩토리에서 유닛을 생산해 정면을 두드리면서도 손석희의 셔틀과 리버 견제까지 막아낸 정명훈은 4대1 승리를 확정짓는 마무리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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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1R 4주차@온게임넷
▶SK텔레콤 4대1 공군
1세트 정윤종(프, 7시) 승 < 중원 > 홍진호(저, 3시)
2세트 김택용(프, 12시) 승 < 아즈텍 > 안기효(프, 8시)
3세트 도재욱(프, 12시) < 포트리스 > 승 이성은(테, 9시)
4세트 어윤수(저, 12시) 승 < 이카루스 > 김경모(저, 6시)
5세트 정명훈(테, 1시) 승 < 벤젠 > 손석희(프, 7시)




















